존경하는 한국루게릭병연구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6년부터 한국루게릭병연구학회 회장직을 맡게 된 한국뇌연구원 남민엽입니다.
한국루게릭병연구학회는 2020년 연구회로 출범한 이래, 루게릭병의 극복이라는 공동의 사명을 바탕으로 기초 및 임상 연구자들이 뜻을 함께하며 꾸준한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비록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회는 국내 루게릭병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의미 있는 연구 성과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는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헌신적인 연구와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학회의 일원으로서 깊은 감사와 함께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최근 루게릭병 연구는 병태생리에 대한 이해의 폭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치료 전략이 임상적 적용 단계로 진전되면서 실질적인 치료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전환점에서 우리 학회는 최신 연구 성과를 충실히 공유하고, 기초연구와 임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학문적 가교로서의 책무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한국루게릭병연구학회는 앞으로도 기초의학 연구자와 임상의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연구로 이어지는 생산적인 학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더 나아가 국내외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국제적 연구 흐름 속에서 우리 학회의 학문적 위상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루게릭병 연구에 적극 참여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아낌없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